관광
-
[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Austriche) - 20/02/27여행 comme je veux 2020. 7. 13. 21:37
할슈타트의 한 산장에서 하루동안 요양하다가 이 날은 할슈타트 관광 중심지 탐방을 해보기로 했다. 전 날 눈이 와서 더 아름다워진 view~~ 할슈타트는 겨울왕국의 아렌델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는 그 도시!!이다. 특히 소금광산 투어가 있다고 해서 호다닥 가보았다. 숙소에서 차로 한 시간ㅋㅋㅋ 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관광지라 주차 시설은 잘 되어 있었다(물론 유료). 본격 소금광산 투어를 하기위해 푸니큘라를 타고 설산 위로 올라갔다. 여기서부터는 진짜 말문 막히는 풍경 등장,, 일단 날씨가 합격^^ 진짜 그냥,, 윈도우 배경화면 그 자체라,, 어디서 어떻게 사진 찍던 화보처럼 나왔다,,ㅡㅠㅜㅠㅜ 일단 투어 시간이 있어서 호다닥 광산 입구로 향했다. 푸니큘라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된다. 티켓..
-
06.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프랑스 리옹(관광지 편)리옹 생존기 d'Escargot 2020. 3. 24. 21:36
리옹...이 어디에요? 그렇다.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파리다. 세계적인 관광지로, 파리를 가보지 않았더라도 에펠탑이 있는 곳이라는 걸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리옹(Lyon)은 어딜까? 놀랍게도 파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프랑스 제 2의 도시다. 특히, 유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교환학생인(이었던) 내가 6개월 간 거주해본 결과, 실제로 파리보다 치안은 훨씬 좋고, 훨씬 여유로우며 유학생들도 많다. 리옹으로 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1) 파리 샤를드골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파리 리옹역에서 리옹 파흐디유역 Gare Part Dieu까지 TGV를 타는 방법(참고로, 파리에는 리옹역 Gare de Lyon이 있다.) 2) 리옹 생텍쥐페리 공항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