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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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탐방] 한여름의 전라도 (나주, 광주, 여수)여행 comme je veux 2024. 12. 12. 16:00
삼전 인턴을 무사히 마치고그 주 주말에 바로 떠났다ㅎ* 8/10(토) ~ 8/14(수) 수료식날 들어온 월급과 함께 웅장해진 나. 목요일 최종 PT 끝나고 부서분들과 회식을 했고,금요일 수료식 끝나고는 동기들과 그다음 날 3시까지 술 마심ㅎ 그러고 아침 일찍 서울에서 기차를 탔다.(숙취 이슈로 사진? 그런 건 없습니다..) 뜬금없이 전라도 여행을 떠난 이유는나주에 취직한 과 동기를 보기 위함+ 과 친구들과의 정모+ 그냥 내 최애 도시인 광주에 가기 위함+ 여유로운 요양등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 1. 광주 (내 원픽도시)무튼 광주송정에서 지하철 타고 아문당에서 내렸는데진짜 개애애애 더웠음.광주 토박이들은 의외로 잘 모른다는 크림순댓국ㅋㅋㅋ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인데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서웨이팅 걸고 카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