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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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Austriche) - 20/02/27여행 comme je veux 2020. 7. 13. 21:37
할슈타트의 한 산장에서 하루동안 요양하다가 이 날은 할슈타트 관광 중심지 탐방을 해보기로 했다. 전 날 눈이 와서 더 아름다워진 view~~ 할슈타트는 겨울왕국의 아렌델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는 그 도시!!이다. 특히 소금광산 투어가 있다고 해서 호다닥 가보았다. 숙소에서 차로 한 시간ㅋㅋㅋ 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관광지라 주차 시설은 잘 되어 있었다(물론 유료). 본격 소금광산 투어를 하기위해 푸니큘라를 타고 설산 위로 올라갔다. 여기서부터는 진짜 말문 막히는 풍경 등장,, 일단 날씨가 합격^^ 진짜 그냥,, 윈도우 배경화면 그 자체라,, 어디서 어떻게 사진 찍던 화보처럼 나왔다,,ㅡㅠㅜㅠㅜ 일단 투어 시간이 있어서 호다닥 광산 입구로 향했다. 푸니큘라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된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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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할슈타트(Hallstatt, Austriche) - 20/02/26여행 comme je veux 2020. 7. 13. 21:17
본격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옆 작은 도시)에서의 요양 1일차^^ 이 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주얼쇼크,,, 전날 밤에 숙소 도착했어서 창문 밖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안보였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충격 받고,, 쇼파에 앉아서 한동안 풍경 감상함,, 전날 그 깜깜한 밤길을 헤맸었는뎈ㅋㅋㅋ 그게 진짜 이 순간을 위함이었다는... 아무래도 유럽의 겨울이라 날씨가 계속 좋진 않았지만 그냥 아름다움 그 자체,, 대자연의 힘,, 요넊긤,,, 이 날은 하루종일 누워서 티비만 보면서 하루를 보냈닼ㅋㅋㅋ 지난 일주일 조금 넘는 시간 동안 고생한 몸에게 잠시나마 휴식을,,(별) 그러나 놀랍게도 오후 풍경 이 날은 밖에 나갈 일이 없어서 그냥저냥 지나갔었다. 그리고 대망의 디너타-임~ 전 날 잘츠부르크 대형마트에서 장 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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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ourg, Austriche) - 20/02/25여행 comme je veux 2020. 7. 13. 20:48
빈이 속세(?)였다면ㅋㅋㅋ 잘츠부르크는 대자연과 여유 느낌의 도시였다. 오스트리아 빈 다음으로 할슈타트라는 도시와 인접한 산장 숙소를 잡아놓았는데 여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꽤나 오래 걸리고 복잡해서 잘츠부르크에서 차를 렌트하기로 하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다. 빈에서 잘츠부르크까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잘츠부르크 역에 도착해서 24시간 교통권을 끊고 시내 투어를 해보기로 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우선 점심 때 쯤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모차르트가 자주 방문하기도 했다는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다. 뭔가 오래된 레스토랑일 줄 알았는데 리모델링?을 했는지 되게 컸고, 신식이었닼ㅋㅋㅋ https://g.page/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