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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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Londres, Royaume-Uni) - 1일차(위키드 데이시트 후기)여행 comme je veux 2020. 4. 10. 12:53
프랑스 교환학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프랑스 밖 여행;; 2019년 11월 11일은 Armistice라는 프랑스 공휴일이었는데, 금공강이었던 난 목~월 동안 런던에 사는 교환학생 친구를 만나러 가게 되는데,, 파리 사는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다. 프랑스에서 영국을 가는 방법은 많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비행기나 유로스타일 것 같다. 그러나 아무래도 티켓을 조금 늦게 알아본 탓인지 왕복 30만원에 가까운?(아마 더 큰 금액이었던 것 같다) 가격에 놀라고,, 가난한 우리 프랑스 교환학생들은 편함을 포기하고 돈을 아끼기로 한다.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이용한 방법은 flix bus였다. 플릭스 버스는 국경을 넘나드는 버스인데 파리에서 이 버스를 타고 바다 건너 런던으로 가고자 했다. 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