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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활 1급 실기 독학 합격 후기 / 공부 방법 / 개념 요약 자료 공유 / 4주, 합격팁
    50 shades of ZZ/컴활 1급 독학기 2021. 11. 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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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필기 독학기에 이어 이번 휴가 땐 실기 시험에 응시하는데,,,
    2021.07.10 - [사망년 찌앙쨩's 50 shades/컴활 1급 독학기] - 컴활 1급 필기 독학기 / 합격 수기

    컴활 1급 필기 독학기 / 합격 수기

    TMI : 사실 컴활 1급을 수능 끝나고 벌레처럼 살았던 시절에 취득하려 했었다. 그러나,,, 그 길고 긴 자유시간 동안 공부가 손에 잡힐 리 없었고, 심지어는 전날에 난생 처음 친구들과 서울에서 술

    zziangzzang.tistory.com

    공부 준비

    우선 나는 ITQ 엑세스와 엑셀, 컴활 2급을 취득한 상태였다. 3가지 자격증 모두 취업에 도움 되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컴활 1급 실기 개념 입문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난이도는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위 자격증들보다 1급이 2~3배가량은 어려운 듯하다. (참고로 ITQ 엑셀과 컴활 2급 난이도는 비슷하다.)
    일단 실기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유튜브와 블로그 글들을 정독하면서 어떤 식으로 일정을 잡고 공부를 할지 생각해보았다. 후기들 대부분이 시험을 최소 3번 이상 응시했다는 내용이었다. 시작부터 걱정이 앞서긴 했지만 일단 휴가가 확정된 직후 약 1달 간의 시간 동안 독학을 해보았다. 확실한 건 일주일 벼락치기로 붙을 만한 시험은 아니다. "하루만에(혹은 일주일 만에) 독학으로 합격" 같은 글에 현혹되지 말 것,, 어느 정도 베이스 있는 상태로 매일 literally 하루 종일 한다면 2주 만에 가능할지도?!
    군대 약 1년 반 동안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컴활 1급, 토익, 토스, 정처기)들을 다 취득하는 게 나름의 목표였는데 코로롱으로 인한 휴가제한의 스노우볼이 너무 컸고, 시간은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ㅋㅋㅋ 그렇게 다가온 컴활 1급의 시즌,,,

    <사용한 책>
    http://www.yes24.com/Product/Goods/51211255

    2018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 YES24

    2018년 변경된 출제기준 반영! 엑셀, 액세스의 방대한 기능 중 시험에 꼭 나오는 기능을 26개 섹션으로 압축하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따라하기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각 섹션마다 출제된 비

    www.yes24.com

    무려 2018년도 책으로 공부했다(?) 원랜 18년도에 보려했기 때문에 그때 마련했던 책을 사용했던 것이다.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었닼ㅋㅋ 왜냐? 우선 21년부터 컴활이 개정되었기 때문에 출제 방식이 살짝 달라졌기 때문이다.
    1) 프로그램 버전이 기존 버전에서 16년 버전으로 바뀌었다.
    2) 액셀의 경우 자잘한 출제 유형들이 변경되었고, 신유형도 추가되었다. 난이도도 살짝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3) 액세스는 사실 변화가 거의 없고, 오히려 좀 더 쉬워진 듯 하다.

    컴활 1급은 합격률도 그렇고 난이도가 그리 간단한 시험은 아니기 때문에 친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유동균" 인강을 들으며 공부하곤 한다. 사실 인강은 돈만 내면 다른 생각할 것 없이 커리만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 될 것이다. 일단 나는 돈 투자하지 않는 독학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인강은 듣지 않았고, 책으로만 공부했다.
    그런 의미에서 시나공 책은 독학하기 정말 좋다!! 완전 추천! 가장 최신 버전의 책을 구매해서 공부하면 된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따라 하기 쉽게 구성이 되어 있어 독학하기 딱 좋다는 것이다. 사진이 친절하고, 글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천천히 읽으면 이해하기에 무리가 없다. 이와 더불어 모의고사 및 기출 30회가량이 포함되어있고, 자동 채점 프로그램도 제공되기 때문에 기출 돌릴 때 도움이 많이 된다.
    자격증은 '기술+운'이기 때문에 결국 기출 양치기다. 아무튼 시나공 책 추천한다는 뜻^^
    (18년 버전 책으로 독학을 한 나는, 시험 일주일 전에 신유형에 대한 인지를 했고ㅠㅠ, 일주일 동안은 21년 기출만 돌리면서 신유형 빈출 개념을 외웠다. 애초에 21년 버전 책 샀으면 딱히 문제없었을 것 같다.)

    <도움받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https://sinagong.gilbut.co.kr/it/pds

    시나공 IT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 등 IT 자격증 전문 출판, 시나공 IT

    sinagong.gilbut.co.kr

    길벗 시나공 자료실에서 가장 큰 도움을 받았다. 일단 18년도 책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신유형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위 링크에서 21년 책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에 있는 실전 모의고사와 최신 기출문제 각각 5회분은 pdf 제공도 해주기 때문에 책을 사지 않아도 총 10회가량의 기출도 무료로 풀어볼 수 있으니 시험 전 꼭 풀고 가는 걸 추천한다. 이것만 공부해도 신유형 파악 가능!!

    https://www.youtube.com/c/%EC%88%98%EC%98%81%EC%8C%A4

    수영쌤

    국가기술자격검정 컴퓨터활용능력1,2급 대표 스타강사 유튜브 수영쌤 채널입니다. 현) 네이버카페 "컴활은 수영쌤" 대표 현) 한국직업개발원 소셜 플랫폼 전문 마케터양성과정 외래 특강강사 현

    www.youtube.com

    수영쌤 유튜브 채널에 컴활 관련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다. 콘텐츠들을 정주행 한 건 아니지만, 시험 직전에 시험에 대해 정리해놓은 영상 3개 정도(각 3~50분 정도)를 2배속으로 보고 갔었는데 개념 정리도 되고 심적 불안감도 줄일 수 있었다. 물론 시험 관련 개념 영상들도 참고하면 좋을 듯하고, 공부를 마친 뒤 시험 꿀팁 영상만 보더라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밖에도 모르는 유형 특히, 엑셀 함수 사용법 같은 내용들은 유튜브에 '컴활 1급 + 모르는 개념' 형식으로 검색하면, 양과 질의 콘텐츠들을 찾을 수 있다. 모르는 게 생기면, 그때 그 때 찾아보았던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https://license.korcham.net/co/examguide.do?mm=21&cd=0103

    종목소개 시험안내

    license.korcham.net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서 21년에 개편된 내용을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예제도 2개 정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시험 전 풀어보면 도움이 될 듯 하다. 무엇보다 시행처에서 제공하는 자료이니 가장 신빙성 있고 정확하다.

    독학 방법

    * 독학을 시작하기 전, 시험 접수는 선택 아닌! 필수! 닼ㅋㅋ 시험을 접수해야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컴활은 취소가 쉽고 다른 자격증에 비해 그리 비싸지도 않지만 어쨌든 시험 접수 여부에 따라 마음가짐이 달라질 수 있다^^

    !총 4~5주 소요! / 노베이스가 아니었고 하루 종일 컴활만 한 것도 아니었다는 점 감안하시길~
    1, 2주 차 : 책 보고 따라 해 보며 개념 익히기
    기본을 다지는 구간이다. 책에 "무작정 따라 하기"(정확하진 않음)라는 부분이 있는데 1~2주 동안 이 내용들을 읽고 따라 해 보면서 개념을 다지면 된다. 책 목차를 보고 1~2주 동안 최소 개념 한 바퀴는 돌린 뒤 어려운 부분은 한 번 더 볼 수 있도록 스케줄을 구성해보아야 한다. 아예 처음이라면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여러 번 보면서 친숙해지는 것이 필요하다. 엑셀이나 액세스에 대한 기본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1~2 회독만 빠르게 해도 충분하다.
    3주 차 : 시험 유형 파악하기
    책에 "기본 모의고사" 10회 분량이 있는데 일주일 동안 해당 내용을 1회독한다. 매일 최소 1회씩은 풀고, 여유가 있는 날엔 2회씩 풀면 된다. 기본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아시겠지만 개념 다 안다고 해서 시험 합격 점수가 바로 나오진 않는다. 사실 아예 풀지도 못하는 문제가 절반은 될 것이다. 시험에 나오는 부분은 따로 정해져 있고, 난이도 높은 유형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5회를 풀 때 아는 문제는 스스로 풀고, 모르는 문제는 해설을 보며 따라 하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5회쯤부터는 스스로 풀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이 시점에서도 합격점수는 절대 나오지 않는닼ㅋㅋ 45분 내에 푼다는 것도 사실 말이 안 된다^ㅡ^ 아무튼 이 기간 동안은 스스로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6회 정도부터는 시간을 재고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한다. 10회쯤에 합격선이 나오면 좋겠지만 안 나와도 괜찮다. 문제 출제 유형 파악만 제대로 하면 된다.

    4, 5주 차 + a : 기출 돌리기(양치기 + 암기)
    시험 합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간이다. 매일 기출 1~2회를 시험처럼 풀고, 정답 맞춰본 뒤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책에 있는 "실전 모의고사"와 "최신 기출문제" 부분을 여러 번 풀어본다. 3주 차까지 잘 해냈다면, 4주 차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간신히 70점도 나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시험에서는 긴장하기도 하고, 사소한 실수로 10점씩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80점대가 나올 때까지 기출을 돌리면 된다.
    실전 모의고사까지 한 바퀴 돌리게 되면, 최신 기출문제에서부터는 액세스의 경우엔 안정적인 80점대가 나오게 될 것이다. 그만큼 변수가 거의 없고, 나오는 유형과 외워야 할 식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액세스는 첨부한 파일에 나오는 개념을 다 알고 있다면 무조건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엑셀은 다르다. 변수가 많고, 출제 유형 운에 따라 편차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오는 유형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함수와 셀 서식 적용, 피벗테이블에 대한 공부를 확실히 한다면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다.
    기출을 열심히 돌리고 채점을 해봤을 때 일정 기간 동안 계속 합격점수가 나온다면 시험 응시할 준비가 된 것이다. 접수를 해놓았더라도 시험 일주일 전까지 합격점수가 안 나온다면 그냥 취소하고 일주일 더 공부하는 편이 낫다.

    독학 자료 공유

    컴활 공부를 하면서 느낀 건 모르는 개념이나 외울 내용들을 손으로 쓰는 게 딱히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이다. 사람마다 공부 방식은 다르겠지만 어쨌든 결국 시험장에서 컴퓨터로 식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외울 것들이 있더라도 직접 키보드로 치면서 외우는 게 좋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나의 경우에는, 시험 약 2주 전부터 매일 기출을 1, 2회씩 풀어보면서 틀린 내용, 암기할 내용, 신유형, 빈출 유형 등을 txt 파일로 정리했고, 시험 전날에도 한 번 정독했었다. 머리로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에 익게 해서 시험날 긴장하더라도 문제없이 식 입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찮은 자료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가시면 됩니다~)

    엑세스 오답노트.pdf
    4.92MB
    엑셀 오답노트.pdf
    4.88MB



    실기 시험 후기 및 출제 내용

    시험은 수원 상공회의소에서 응시했다. 월요일 이른 오후 시험이었는데, 평일이기도 하고 대학생들 시험이 끝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도 해서 응시 인원이 정말 별로 없었다. 코로나 한창일 때만 해도 사람이 많아서 응시가 쉽지 않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아닌 듯하다ㅋㅋ 총 5명이 시험을 봤다(?) 여유도 있고 정신없지 않아서 편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다. 자리 운도 있다고 하던데 자리마다 문제가 다르니 당연히 운은 작용하는 것 같지만, 잘은 모르겠다.
    공부환경과 시험환경이 많이 다를 수는 있다. 공부할 때는 화면이 작아서 alt+tab으로 문제지와 프로그램을 번갈아가며 공부했었는데 시험 땐 듀얼 모니터라 너무 편했다. 키보드 키 간의 간격이 좁고, 높이도 너무 낮아서 잘 안 눌렸던 것은 안 좋았지만 이 부분은 시험 보면서 적응되었던 것 같다.
    맨 앞 줄에서 봤는데 유형과 난이도는 굉장히 무난했다. 엑셀의 경우 index, match를 사용하는 배열 수식을 비롯한 어려운 유형들이 전혀 안 나왔고, 액세스는 쿼리 난이도만 평소보다 살짝 높았다. 결과적으로 (개인적으로 포기했던 프로시저 2번 문제를 제외하면) 모르는 문제가 없었고, 시간도 남아서 다 푼 뒤 검토도 할 수 있었다(?) 운이 좋았던 걸로,,!
    아래에 출제되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엑셀>
    1)
    고급 필터 : AND, OR, YEAR
    조건부 서식 : LARGE, AND
    2)
    CONCATENATE, RIGHT
    HLOOKUP, MID, IFERROR
    MAX, ISNUMBER 배열 수식
    REPT, AVERAGEIF, QUOTIENT
    COUNT, IF 배열 수식, &연산자
    사용자 정의 : IF, ElseIf문
    3)
    .txt 파일 가져오기
    데이터 유효성 검사 : 목록 값 지정(처음 보는 유형이었으나, 문제에 나온 그대로 입력하니 실행이 되었다.)
    정렬, 부분합
    셀 서식 적용 및 해제 매크로 : 색 지정, 천 단위 기호, '* '서식 / (양수;음수;0;텍스트)
    4)
    .Show / .RowSource
    (2번은 공부 안 함)
    MsgBox / Dim / Unload Me

    <액세스>
    1) 입력 마스크 : >L00-0000;0;*
    2) 이벤트 프로시저 : 특정 레코드 값 삭제, GotoControl, MsgBox + If + Dim
    3) 매크로 : 메시지 박스, 보고서 열기(필터 x)
    4) 크로스탭(sum, if), 매개변수 조회 등

    출제된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항상 나오는 유형들만 출제되었다. 실제 시험에서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무조건 검토해보는 걸 추천한다.(약간 당연한 소맄ㅋㅋ) 내 경우엔, 각각 엑셀에서는 조건부 서식, 액세스에서는 1번 문제에서 실수가 있었고, 검토 과정에서 고칠 수 있었다. 첫 부분이 가장 쉽지만 또 가장 긴장되는 구간이다보니 잔실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남으면 무조건 검토하기!!

    합격 발표

    대망의 합격 발표 날! 시험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정신 차려보니 군대에 있네;;

    1트 합격 성공!! 운이 진짜 좋았던 것 같다. 돈도 굳고, 휴가도 벌고^.^

    총정리

    - 매일 2시간 이상 씩 꾸준히 공부하기 / 중간에 쉬거나 포기하지 않기
    - 한 번에 붙겠다는 의지와 자신감 가지기
    - 합격점수 안 나오는데 꾸역꾸역 시험 보지 않기(합격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와야 준비가 된 것)
    - 정 불안하면 2~3번 연달아 접수해서 유형 변수에 대한 리스크 줄이기(첫 시험을 봤는데 모르는 문제가 한 두 개 이하였다면 굳이 추가 접수 안 해도 될 듯 하다)
    -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읽고 독해하는 것도 실력! / 검토는 필수!

    <액셀>
    1) 프로시저 2번 문제 깔끔하게 포기하기(쳐다도 보지 말기 / 대신 1, 3번 문제는 무조건 맞혀야 함)
    2) 배열 수식 포기하지 않기(오히려 유형만 파악하면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문제만 나옴)
    3) 함수는 문제만 보고 메모장에 바로 칠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하기
    (INDEX, MATCH와 같이 어렵지만 빈출 개념은 외우던지 해서 마스터하기 / 포기x)
    4) 시험장에서 피벗테이블 3번 검토하기(피벗테이블 틀리면 함수 다 맞지 않는 이상 떨어짐)
    5) 셀 서식 빈출 유형 암기(출제된 지 얼마 안 돼서 유형이 적음 / 수영쌤 채널 등에서 정리된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음)
    6) 사용자 정의 함수 빈출 유형 암기(if문, select문 상호 교차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
    7) 프로시저 빈출 유형 암기(.show, .rowsource, with구문과 .additem / unload me, msgbox, dim과 if문)
    8) 1-3-4-2 순으로 문제 풀기 / 시간 분배 못해서 풀 수 있는 문제 못 푸는 일 없도록!
    9) 차트나 피벗테이블 등 문제에 결과 화면이 제시되는 경우, 완전히 똑같이 만들 수 있도록 연습하기
    10) 시험장에서 함수와 셀 서식 지정, 포기한 내용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모르는 문제가 없어야 함

    <액세스>
    1) 입력마스크(>L00-000;0;* ->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 가능하면 문제없음)
    2) ADO개체 깔끔하게 포기하기(쳐다도 보지 말기)
    3) 여유가 되면 SQL 명령어 공부하기
    (안정적인 8~90점대가 나온다면 포기해도 상관은 없으나, 쿼리 디자인할 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SQL 보기를 통해 직접 수정하는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도움은 됨)
    4) 이벤트 프로시저 빈출 유형 암기(처음엔 어려울 수 있으나 변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출제 유형과 코드를 다 외워버리면 변형된 유형도 문제 없이 풀 수 있음)
    5) 쿼리 디자인 시 표시 형식에 유의하기(자잘한 부분이지만 인지 못하면 점수가 다 깎일 수 있음)


    "공부해보니 꽤 어려운 시험이고 합격률도 낮은데 어떻게 다들 이걸 가지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과 "다 했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하는 생각이 공존했던 지난 한 달,, 한 번에 끝내버려서 다행이다.

    주저리주저리~~ 컴활 1급 독학기 끝^^ Unload Me

    12월엔 정보처리 산업기사 실기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데 본격적으로 실기 공부를 다시 해볼 예정이다.(이것도 비하인드가 있음;;) 다음엔 산기 합격후기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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