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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빈(Vienne, Austriche) - 20/02/24여행 comme je veux 2020. 7. 8. 13:22
전 날 놀이공원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곸ㅋㅋㅋㅋ 다음날은 조금 늦게 일어나 벨베데레 궁전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놀랍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닼ㅋㅋ 우리의 목적은 클림트 작품 영접 + 미술관 관람이었기 때문에 벨베데레 상하궁 티켓 전부를 사진 않았고, 키스가 있는 상궁 티켓만 구매했다. 암튼 본격 미술관 투어 시작^^ 그리고 대망의 클림트 작품들ㅜㅠ 이걸 실제로 보다니,,, 볼 거 다 보고 나와서 하궁을 통해 궁을 빠져나와 본격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일단 미술관 구경하느라 많이 걸어다녔고 저녁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잠시 쉴 겸 카페에 들어갔었다. 비엔나 하면 또 립 아니냐며,,, 비엔나에서 제일 유명한 폭립 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이 길어서 갈 수가 없다고 해서ㅠㅜㅠㅜ 오픈시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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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빈(Vienne, Austriche) - 20/02/23여행 comme je veux 2020. 7. 8. 12:55
일주일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렸다ㅠㅜㅠ 벌써 세 번째 국가로 이동~ 아침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했다. 기차 안에 와이파이는 물론 되지 않았곸ㅋㅋ 데이터도 거의 안터져서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갔다ㅜㅜ 비엔나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대충 풀고 시내에 나가보기로 했다. 오스트리아 하면 또 슈니첼 먹어 줘야지^^ 참고로 빈에서는 2일 무제한 교통권을 끊어 자유롭게 교통수단을 이용했었다. 티켓 시작 및 끝 시간을 정할 수 있어서 일정에 맞게 시간을 조정하여 티켓을 미리 끊어 놓았었다. 원래 빈 슈니첼 맛집 중 제일 유명한 곳이 피그뮐러라는 곳인데 웨이팅이 꽤나 길었어서 호다닥 다른 곳을 알아봤다. goo.gl/maps/EEhfN4kN476anWw99 Schnitzelwirt ★★★★☆ · 오스트리아 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