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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빈(Vienne, Austriche) - 20/02/24여행 comme je veux 2020. 7. 8. 13:22728x90728x90
전 날 놀이공원에서 광란의 밤을 보내곸ㅋㅋㅋㅋ 다음날은 조금 늦게 일어나 벨베데레 궁전 구경을 가보기로 했다.
놀랍게도 날씨가 굉장히 좋았닼ㅋㅋ
우리의 목적은 클림트 작품 영접 + 미술관 관람이었기 때문에 벨베데레 상하궁 티켓 전부를 사진 않았고, 키스가 있는 상궁 티켓만 구매했다.
암튼 본격 미술관 투어 시작^^
그리고 대망의 클림트 작품들ㅜㅠ 이걸 실제로 보다니,,,
볼 거 다 보고 나와서 하궁을 통해 궁을 빠져나와 본격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일단 미술관 구경하느라 많이 걸어다녔고 저녁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잠시 쉴 겸 카페에 들어갔었다.
비엔나 하면 또 립 아니냐며,,, 비엔나에서 제일 유명한 폭립 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이 길어서 갈 수가 없다고 해서ㅠㅜㅠㅜ 오픈시간인 5시 반?에 딱 맞춰 방문해보기로 했다. 예약은 못했기 때문에 엉덩이라도 들이밀어보자는 심봌ㅋㅋㅋ
립스 오브 비엔나 라는 곳이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니 6시 반 이전에 빠르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빠르게 주문을 했었다. 먹고 죽자는 마음가짐으로 1인 1메뉴 주문^^
그 와중에 물릴까봐 샐러드까지 시킨 의지의 한국인들..
무엇보다 가격이 한국에서 사 먹는 폭립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싼 듯 했는데 양도 많고 맛도 있었다.
직원분께서 치우면서 good job 이러심ㅋㅋ큐ㅜㅠㅜ
이 날 저녁에 비가 살짝왔는데 성당에서 종까지 치니까 굉장히 holy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었다.ㅋㅋㅋ
이렇게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마지막 하루도 지나가버렸다ㅠㅜ
다음 일정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 할슈타트인데 2주 여행의 효율을 위해 마련한 본격 요양 구간이랄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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