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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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Hongrie) - 20/03/01여행 comme je veux 2020. 7. 26. 00:43
일단 아침(?)으로 헝가리 대표 길거리 음식인 랑고쉬를 먹어보기로 했다. 원래 레트로 랑고쉬 뷔페라는 곳이 제일 유명한데 그 날 따라 닫혀 있어서ㅠㅜㅠㅜ 급히 주변을 찾아보고 들어간 곳이다. 그래서 어딘지 잘 모르겠다ㅠㅜㅠㅜ 4명이서 4개의 다른 맛을 시키고, 각자 한 조각 씩 돌려먹었닼ㅋㅋ 트러플, 치즈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엔 오 맛있네? 하다가 반 쯤 먹으면 질려버리는 ㅠㅜㅠ 그런 맛이었다^^ 그래도 헝가리에 방문한다면 한 번 쯤 먹을만 한 맛이었다. 커피 없었음 느끼해서 토할뻔^^ 사실 커피와는 잘 안어울리고 탄산 필수:) 사실,, 여행 다녀온 지 너무 오래되어섴ㅋㅋㅋ(작성일 기준으로 5달이 넘었다ㅠㅜㅠ) 이 날인지 이 전날인진 잘 모르겠지만ㅜㅠㅜㅠ 오전에 부다페스트 그레이트 마켓 홀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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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 Hongrie) - 20/02/29여행 comme je veux 2020. 7. 25. 23:57
이주가 진짜 쏜살 같이 지나가버렸다,,, 벌써 마지막 여행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탐방 1일차!! 일단 아점을 먹고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다. 부다페스트 맛집 찾아보다가 블로그에서 발견한 버거집에 가보기로 했다. goo.gl/maps/daPLmdVpmNTooXfZ9 lucky 7 burgers and more ★★★★★ · 음식점 · Piarista u. 1 www.google.com 가장 맛있어보였던(칼로리 폭탄이었던,,) 좀비 버거(?)를 주문했다. 각자 버거 하나씩을 먹고 샐러드와 감튀를 나누어 먹었다. 버거 하나로 이미 양이 많았다는,, 사실 너무 느끼해서 콜라 없인 못 먹을 정도였닼ㅋㅋㅋ 맛은 그냥 괜찮았다. 버거를 먹고 유명한 카페에 디저트를 먹을 겸 방문해보기로 했다. 거의 먹방 투엌ㅋㅋㅋㅋ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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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12월의 파리_크리스마스 이브(Paris, France) - 5, 6일차여행 comme je veux 2020. 5. 30. 21:47
이날은 프랑스에서의 첫 크리스마스이브였다. 지난 4일간 여행하느라 생고생해서 이날은 간만에 늦잠도 자고 숙소에서 여유롭게 점심까지 해결했다. 솔직히 연말이라 파리에 사람도 개많았고,, 전국 파업도 하드코어하게 진행되었던 터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여행이었다.. 그래도 적어도 교환 생활에서의 마지막이 될 여행이기도 했고, 처음 파리에 방문한 친구도 있어서 저녁 때는 에펠탑에 가보기로 했다. 개선문도 타이밍이 안 맞아 못 올라갔었기에,,, 너무 아쉬웠던 우리는 야경 명소 중 한 곳인 라파예트 백화점 옥상에 가보기로 했다! 여기 야경도 맛집이기 때문에^^ 가기 전에 내가 못 가본 Palais Royal에도 가보기로 했다. 여기도 유명한 관광스팟(사실 사진 명소;;)인데 바로 이곳이다. 사진 보면 누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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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Londres, Royaume-Uni) - 3일차(타워브릿지, 런던아이)여행 comme je veux 2020. 4. 14. 00:31
대망의 런던 마지막날,,,ㅜㅜㅜ 날씨는 굉장히 좋았다. 오전에 바로 템즈강으로 향했다. 영국이 또한번 한국 같다고 느낀 게 옛 유럽 건물이랑 신식 삐까뻔쩍한 건물들이 한 곳에 같이 있기 때문이다. 강을 보니 한강이 떠오르는 군,, 한강이 진짜 크다는 걸 새삼 느꼈다. 미세먼지 없는 날씨^^ 이래서 유럽 못잃어;; 날씨가 너무 좋았다ㅠㅠㅜ 마지막 날이라고,, 날씨까지 좋아버리기; 런던브릿지와 타워브릿지가 따로 있는데 런던브릿지는 그냥 낡은 다리 넉끰이었다.ㅋㅋㅋㅋ 런던브릿지 위에서 타워브릿지가 잘보인다. 그리고 생각보다 두 다리 사이가 굉장히 멀다. 10분 넘게 걸어야 함.. 일단 타워브릿지에 올라가보기 전에 강변에 앉아서 여유를 즐겼다.ㅋㅋㅋ 사실 밥집 안열어서 대기탐; 치킨(?)집이었는데 버거도 팔고,..